CFD 분야의 발전은 상당한 수준까지 전개되었다..
초기의 간단한 유동과 열전달에서부터, 이제는 불도 지르고, 고속열차 주행도 시키고, 심지어 충돌시 변형도 시킨다.
분야마다 다르지만, 유체, 항공, 우주, 전자, 소음, 해양, 화공 등 거의 전체 역학 부분에 있어 CFD 의 역할 및 비중은 상당하다.
이제 서서히 조금 더 사람들에게 친숙히 다가가려 하고 있고,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CFD 는 아무나 할 수 있는 툴이 되어 버린듯하다.
그 말이 맞더라도 CFD 를 통한 협업체계가 구축되더라도, 기본적인 구성만으로 돌릴 수 있는 부분도 있고, 최고의 전문성이 함께
고려되어야 하는 부분도 있고, 그 중간의 어정쩡한 부분도 있다는 점은 간과해서는 안된다.